30주2 입원일기2. 30주 임산부 옆구리 통증 입원일기. 입원전 첫번째이야기25년 9월16일 입원 3일차전날 12시부터 검사전까지 금식을 하며 검사를 준비했다 복부초음파를 보기위해 내과 진료를 갔다.나는 통증이 언제 시작될 지 모르기에 긴장이 되었다.(전날 ekg찍으러 휠체어타고 검사갔다가 죽을뻔함..)다행히 복부초음파 찍는 동안 통증은 올라오지 않았고검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나는 임산부이기때문에 할 수 있는 검사는 초음파 소변검사 피검사 뿐이었기때문에 초음파로 최대한 판독했다초음파결과는 수신증으로 추정. 요로결석인가 싶었지만큰 덩어리가 돌로 보이진 않고 작은 결석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거보다는 아기가 요도를 누르면서 복합적인 이유로 신장에 염증소견이었다.또한 옆구리 위쪽 통증은 담낭에 즙이 고여있어 보인다고식단관리를 하라고 하셨다.수신증..신우신염..작.. 2025. 9. 19. 입원일기1. 30주 임산부 오른쪽 옆구리 허리 통증.. 원인찾기 통증의 시작나는 29주차에..!일요일-목요일까지 괌으로 태교여행을 다녀왔다.괌 가서 아기옷 쇼핑한다고 신나서 많이 걸었던 게 문제였는지일정 마지막날인 목요일 오후부터 오른쪽 옆구리 허리에 통증이 찾아오기 시작했다.원래 한국행 비행기는 새벽이었고 저녁 먹고 놀고 쉬다 귀국예정이었지만 오후 일정은 다 취소하고 쉬기로 했다..처음엔 뻐근한 정도여서 누워서 한숨 자니까 괜찮아진 것 같았다그래서 초저녁쯤에 다시 좀 걸어봤는데 갑자기 극심한 통증에 토할 거 같고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눈앞이 깜깜해지고 하늘이 노래지는 거 같아서 서둘러서 다시 쉬기로 했다꼼짝하지 않고 쉬다 보니 괜찮아졌고 무사히 한국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무리해서 아픈 건가 싶었다..한국도착 후에도 찾아온 통증집에 와서 소파에 한 몸이.. 2025. 9. 17. 이전 1 다음